판시딜 효과 없음? 부작용부터 가격, 성분까지 완벽 정리!
안녕하세요.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빠지는 것 같으신가요? 스트레스나 계절 변화, 출산, 유전 등 다양한 이유로 탈모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,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탈모 보조제인 ‘판시딜’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. 저도 판시딜을 먹고 있습니다. 딱히 부작용은 없고 꾸준히 먹다 보니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. 그래서 오늘 그 효과에 대해 소개드립니다.
목차
판시딜, 어떤 제품인가요?
- 독일 Merz사에서 개발된 탈모 완화 건강식품
- 국내에서는 동국제이 수입·판매 중임
-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
-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하여 인기가 많음
- 의약품(치료제)이 아닌, 의약외품(보조제)
판시딜 성분, 뭐가 들어있을까?
판시딜은 주로 영양 공급을 통해 모발 생성과 성장을 도와주는 비타민 복합제에 가깝습니다.
- 시스틴: 모발 케라틴 생성 보조
- 비타민 B1, B5: 세포 에너지 대사 활성화
- 의약 효모: 비타민 B군, 단백질 공급
- 케라틴: 모발 구성 단백질
- 칼슘 D: 모근 세포의 재생 촉진
판시딜 효과 있음? 없음?
판시딜 효과에 대한 궁금증과 실망감은 많은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분입니다. 하지만 어떤 탈모 유형이냐에 따라 결과는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.
효과를 느끼는 경우 정리!
- 산후 탈모 임신과 출산 후: 일시적 영양 결핍 → B군 보충에 효과
- 다이어트 후 탈모: 단백질과 비타민 부족 → 모발 영양 공급 필요
- 스트레스 탈모: 전신 컨디션 회복 + 두피 영양 보조로 개선됨
- 계절성 탈모 (환절기): 일시적인 빠짐 증상 완화에 도움
2~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한 사용자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다는 점입니다.
효과를 못 느끼는 경우 정리!
'판시딜 단독 복용' 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.
① 남성형 탈모(안드로겐 탈모)
- 남성호르몬으로, 모낭 위축되는 유전성 탈모
- 판시딜 호르몬 억제 못함, 별도 치료제 필요
- 프로페시아나 두타스테리드와 병행 필요
② 복용 기간이 짧음
- 한 달 먹었다고 효과 발생하지 않음
- 효과 발현까지 최소 8~12주 이상 필요
- 모발 생장 주기는 느리기 때문에,
- 짧은 복용 기간으론 효과 판단 어려움
③ 잘못된 기대감
- 판시딜은 머리가 나는 약이 아님
- 모낭을 새로 생성하거나 탈모 근본 치료 X
- 기존 모발 상태 안정, 영양 공급 보조제 임
판시딜 효과 요약
- 작용원리: 모발 필요 영양소 공급, 탈모 속도 완화
- 효과 있음: 영양결핍형 / 일시적 탈모
- 효과미미: 남성형 탈모, 유전성 탈모, 호르몬 탈모
- 복용기간: 최소 2~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
판시딜 부작용
식사 직후 복용, 물 충분히 섭취, 하루 권장량 준수 시 대부분 부작용 없이 복용 가능합니다.
- 속 쓰림, 메스꺼움 (공복 복용 시)
- 소화불량, 복부 불편감
- 피부 트러블(가려움, 뾰루지)
- 알레르기 반응 (입술 부종, 두드러기 등)
- 불면, 두통
판시딜 가격은 얼마?
- 90 캡슐 (약 1개월분): 33,000~38,000원
- 180 캡슐 (약 2개월분): 65,000~70,000원
인터넷 구매는 불법이며, 약사 상담 없이 판매하는 곳은 피하세요.
복용 방법 & 주의사항
- 하루 3회, 1회 1 캡슐 (총 3 캡슐/일)
- 식사 직후 복용 권장 (위장 장애 예방)
- 최소 2~3개월 이상 복용 시 효과↑
- 어린이, 임산부는 의사 상담 필수
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판시딜은 탈모약인가?
- 아니요. 판시딜은 탈모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, 모발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보조제입니다.
Q. 효과가 없으면, 끊어도 되나?
- 부작용이 없고 체력 저하, 식습관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라면 3개월은 복용 후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.
Q. 프로페시아, 미녹시딜과 함께 복용해도 되나?
- 네. 병용 시 효과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. 다만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 후 복용 조합 결정하세요.
결론: 누구에게 효과적일까?
| 구분 | 효과 | 추천여부 |
| 산후탈모 | O | 추천함 |
| 스트레스성 탈모 | △ | 상황에따라 |
| 유전성 남성형 탈모 |
X | 단독사용 비추천 |
| 영양부족 과로성 탈모 |
O | 추천함 |
머리카락을 나게 한다는 약은 아니지만, 모발의 영양 환경을 개선해 빠짐을 줄이고 두피 건강을 지켜주는 보조제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. 유전성보다는 후천적인 이유로 인한 증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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